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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원 유학 준비 방법 (영어시험, 포트폴리오, 자기소개서)

미국 대학원 유학 준비는 긴 호흡과 철저한 계획이 필요한 여정입니다. UX/UI 디자이너로 4년간 스타트업에서 근무하며 미국 석사과정을 준비한 한 지원자의 사례를 통해, 직장인이 유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마주하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극복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특히 토플, 듀오링고 같은 영어시험부터 포트폴리오, 자기소개서 작성까지 1년여간의 준비 과정은 많은 유학 준비생들에게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될 것입니다.

영어시험 준비의 현실과 전략

미국 대학원 유학에서 가장 큰 관문은 바로 영어시험입니다. 토익 850점, 오픽 IH 수준에서 시작한 이 지원자는 토플 준비에만 거의 10개월을 투자했습니다. 2022년 3월부터 토플 학원 중급반에 등록하여 월수금반 현강으로 수업을 들었고, 재택근무가 종료된 후에는 라이브 생중계 반으로 전환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2월 중반까지 목표 점수를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종합대학의 경우 토플 106점, 스피킹 26점이라는 높은 커트라인이 존재했고, 이는 120점 만점, 스피킹 30점 만점을 고려하면 상당히 까다로운 기준이었습니다. 결국 일반 스코어 88점, 베스트 스코어 98점까지 올렸지만 베스트 스코어를 인정하지 않는 학교들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유학원의 추천으로 듀오링고라는 대안을 선택하게 되었고, 단 2주 만에 125점을 취득하며 돌파구를 마련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영어시험 준비를 최소 1년 전부터 시작할 것을 권장합니다. GRE가 필요한 학교라면 더욱 일찍 준비해야 하며, 토플이나 듀오링고 같은 시험은 학교마다 인정 여부가 다르므로 지원 대학의 요구사항을 사전에 철저히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직장인의 경우 업무와 병행하며 학원을 다니는 것이 쉽지 않으므로, 온라인 강의나 라이브 생중계 반을 적극 활용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컴퓨터 실전 문제풀이 반 같은 심화 과정도 점수 향상에 도움이 되지만, 결국 꾸준한 독학과 반복 학습이 가장 중요합니다.

포트폴리오 구성과 맞춤형 준비

UX/UI 디자인 분야 대학원 지원에서 포트폴리오는 합격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이 지원자는 학부 시절 해외공모전 수상 경력, 대기업 인턴 2개월, 그리고 스타트업 4년차 UX/UI 디자이너 경력을 바탕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습니다. 4월과 5월에는 미국 대학원 지원용으로 프로젝트를 추가하며 포트폴리오를 보강했고, 9월부터 본격적으로 PDF 추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학교별로 요구사항이 달라 포트폴리오 준비는 생각보다 복잡했습니다. 어떤 학교는 PDF 포트폴리오를, 어떤 학교는 웹 포트폴리오를 요구했습니다. 1월 말 데드라인인 학교들은 대부분 웹 포트폴리오를 받아서 상대적으로 준비가 수월했지만, PDF 포트폴리오는 학교 특성에 따라 장수, 스토리텔링 구성, 프로젝트 배치 순서 등을 다르게 해야 했습니다. 학부 때의 그래픽 작업물, 취업 준비 시절의 UX/UI 포트폴리오, 그리고 현재 회사에서 진행한 프로젝트를 종합적으로 정리하는 작업은 11월과 12월에 가장 집중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전문가들은 포트폴리오 준비를 최소 6개월 전부터 시작하고, 지원하려는 학교의 프로그램 성격을 파악하여 맞춤형으로 구성할 것을 조언합니다. 특히 HCI나 UX 분야는 학교마다 강조하는 부분이 다르므로, 각 학교 홈페이지에서 faculty의 연구 분야와 재학생 포트폴리오를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회사에서 진행한 프로젝트는 NDA(비밀유지계약)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미리 회사와 협의하여 공개 가능한 범위를 확인해야 합니다. 포트폴리오는 단순히 결과물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 정의부터 해결 과정, 그리고 임팩트까지 스토리텔링으로 구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기소개서 작성과 학교별 맞춤 전략

자기소개서(Statement of Purpose, SOP)는 지원자의 동기와 비전을 보여주는 가장 중요한 서류입니다. 이 지원자는 5월부터 러프하게 자기소개서 작성을 시작했지만, 본격적인 집중은 9월부터 이루어졌습니다. 코로나에 걸려 2~3주간 모든 준비가 정체되는 위기도 있었지만, 10월부터는 유학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받으며 자기소개서를 다듬어 나갔습니다.

학교별로 추가 질문이 있어 단순히 하나의 자기소개서로 모든 학교에 지원할 수 없었습니다. 예를 들어 CCA는 비디오 에세이를 요구했고, 다른 학교들은 추가 질문에 대한 답변을 별도로 작성해야 했습니다. 11월과 12월에는 학교별로 자기소개서를 계속 수정하고 검토하는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영어 점수가 늦게 나오면서 지원 학교가 계속 추가되었고, 이에 따라 자기소개서도 학교 특성에 맞춰 새로 작성해야 했습니다.

최근에는 ChatGPT 같은 AI 도구가 자기소개서 작성에 큰 도움이 됩니다. 한글로 작성한 내용을 영어로 번역하거나, 학교와 주고받는 이메일을 검열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이 쓴 문장을 더 쉽고 명확한 워딩으로 고치는 데에도 유용합니다. 다만 AI에 전적으로 의존하기보다는, 자신의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먼저 구성한 후 도구로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전문가들은 자기소개서를 최소 2년 전부터 준비할 것을 권장합니다. 처음 작성했을 때는 완벽하다고 생각해도, 시간이 지나 다시 읽어보면 어색한 부분이 많이 발견됩니다. 오랜 시간을 두고 계속해서 읽고 수정하며 업데이트하는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지원 분야의 교수진 연구 분야를 파악하여, 자신의 관심사와 연결점을 찾아 자기소개서에 녹여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링크드인을 통해 해당 학교 재학생이나 졸업생에게 직접 연락하여 조언을 구하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기꺼이 자신의 경험을 공유해주며, 이러한 정보는 자기소개서를 더욱 구체적이고 설득력 있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미국 대학원 유학 준비는 최소 1년, 이상적으로는 2년의 시간이 필요한 장기 프로젝트입니다. 영어시험, 포트폴리오, 자기소개서 각각에 충분한 시간을 투자하고, 학교별 요구사항에 맞춰 맞춤형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특히 직장인의 경우 업무와 병행하므로 더욱 치밀한 계획과 끈기가 필요하며, 주변의 도움과 최신 도구들을 적극 활용하는 지혜도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조급해하지 않고 오랜 시간을 두고 준비하는 것이 성공의 열쇠입니다.


[출처]
미국 유학 준비 타임라인 : https://www.youtube.com/watch?v=Oe1J20tX2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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