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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4.0 받을수 있게 공부하는 방법 (참여점수, 오피스아워, AI활용)

미국 대학에서 4.0 만점을 받는 것은 영어 실력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한국에서 초중고를 졸업하고 갑작스럽게 유학을 온 학생이 1학년 1학기와 2학기 모두 4.0을 받을 수 있었던 비결은 전략적인 접근과 체계적인 루틴에 있었습니다. 수능 영어 1등급이었지만 오리엔테이션조차 이해하지 못했던 학생이 어떻게 성공적인 학업 성과를 낼 수 있었는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참여점수 확보가 성적의 핵심입니다

미국 대학에서 참여 점수는 전체 성적의 30~40%를 차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출석만 해도 무료로 점수를 받을 수 있고, 앞자리에 앉아서 교수님과 눈을 마주치며 고개를 끄덕이는 것만으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참여 점수의 의미는 교수님마다 다릅니다. 어떤 교수님은 출석만으로 10%를 주시지만, 대부분은 적극적인 토론 참여를 요구합니다.

실제로 명예 프로그램 고전시 분석 수업에서는 참여 점수가 35%였고, 교수님은 발표 횟수보다 토론 분위기 조성을 평가하셨습니다. 네이티브 학생들과 경쟁하며 토론하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주말을 완전히 투자하여 다음 수업의 시를 읽고 해석하며 의견을 정리하고 암기해서 갔지만, 대화 전개가 빠르다 보니 네이티브 학생들이 10번 발표할 때 2번 정도만 발표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참여 점수는 B플러스를 받았지만, 나머지 에세이와 과제에서 만점을 받아 98점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영어가 제2언어임을 교수님께 알리는 것도 중요한 전략입니다. 수업 후 메일을 보내 “I’m still learning English”라며 상황을 설명하고, “I’ll try my best to participate”라고 노력 의지를 밝히면 교수님도 이해하고 배려해주십니다. 성실함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그룹스터디를 통해 깊이 있는 학습을 하며, 서로 토론하면서 새로운 것을 배워가는 과정이 참여 점수로 이어집니다.

오피스아워는 학점 상승의 버튼입니다

오피스아워는 교수님이 학생들의 질문을 위해 열어주는 시간입니다. 수업 후 바로 찾아가 이해되지 않는 부분을 질문하거나, 과제 제출 전 초안을 가져가면 미리 첨삭을 해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어를 못해도 괜찮습니다. 할 수 있는 영어로 하거나 ChatGPT에게 미리 물어봐서 표현을 외워가도 됩니다.

오피스아워를 통해 교수님과 친해지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경영대학 같은 경우 1학년 때 기초 통계학을 가르치셨던 교수님이 3학년 때 빅데이터 기반 고급 통계 과목도 가르치십니다. 한 번 친해지고 A를 받으면 교수님도 학생이 어떤 사람인지 기억하십니다. 교수님과의 관계는 장기적으로 유지되며, 좋은 추천서를 받는 데도 결정적입니다.

실제로 1학년 1학기 때 라이팅 교수님과 통계학 교수님과 친하게 지냈고, 메일도 많이 보내고 오피스아워도 자주 찾아갔습니다. 통계학 교수님은 무서운 분이셨지만, 모르는 것을 다 물어보고 성과를 냈습니다. 퀴즈에서 한두 개 틀린 것 빼고 99.74점으로 마무리했고, 명예 프로그램 지원 시 필요한 추천서 두 장을 이 두 분께 받을 수 있었습니다. 미국 대학은 절대 평가이기 때문에 에세이나 주관식 평가에서 교수님과의 관계가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오피스아워를 찾아가는 것이 귀찮게 하는 것 아닐까 고민하는 한국인 학생들이 많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교수님들은 오히려 반기시고 좋아하십니다. 기존 시험문제를 분석해서 출제 경향을 파악하고 그에 맞춰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피스아워에서 직접 교수님께 질문하며 방향을 잡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AI활용은 허용 범위 내에서 전략적으로 사용합니다

AI를 적극 활용하도록 권장하는 교수님들이 많습니다. 데이터 분석이나 통계 정리 같은 경우 아예 AI 템플릿을 주시는 교수님도 계십니다. 과제 지침 하단에 “How to use AI”라며 AI 사용 방법을 안내하는 경우도 흔합니다. 단, 반드시 과제 제출 시 AI disclosure로 사용 사실을 밝혀야 합니다.

라이팅을 쓸 때는 교수님 허락을 받은 후 AI 번역툴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 문체로 톤을 수정하는 것을 허용하시는 분도 있고, 아예 금지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한글로 쓰고 AI로 번역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반드시 미리 교수님께 상황을 설명하고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AI를 사용한 경우 AI detector를 꼭 사용해야 합니다. 그대로 제출하면 plagiarism이나 AI detector에 걸립니다.

AI detector는 한 가지만 사용하면 안 되고 여러 종류를 다 써봐야 합니다. 교수님이 어떤 것을 사용하실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턴잇인(Turnitin) 사용이 금지된 학교의 경우 교수님들이 AI detector에 먼저 넣어보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대한 많은 detector에 넣어보고 수정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퀴즈렛(Quizlet)이나 코스히어로(Course Hero) 같은 곳에 미국 학생들이 올려놓은 자료를 참고할 수 있지만, 절대 그대로 제출해서는 안 됩니다. 미국은 표절에 매우 예민하고 징계가 큽니다. 선배들이 했던 것을 그대로 내면 교수님이 바로 알아차리십니다. 참고는 과제를 어떻게 하는지 감을 잡는 용도로만 하고, 반드시 본인이 직접 작성해야 합니다. 교수님 수업을 잘 듣고 과제 지침인 실라버스(syllabus)를 꼼꼼히 분석하면 족보 없이도 충분히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미국 대학에서 좋은 성적을 받는 것은 영어 실력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략, 루틴, 전략적인 참여의 삼박자를 맞춰야 합니다. 성실하게 수업에 집중하고 복습과 예습을 하며, 그룹스터디를 통해 깊이 있는 공부를 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여기에 참여점수 확보, 오피스아워 활용, AI의 전략적 사용이 더해지면 영어가 부족해도 4.0 만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엑스트라 크레딧 기회를 잡고, 라이팅 센터를 활용하며, Rate My Professor에서 좋은 교수님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한 전략입니다.


[출처]
영상 제목/채널명: https://www.youtube.com/watch?v=R1nGvSvd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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